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우드워드 (문단 편집) ====== 시즌 평가 ======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30%도 자신의 스쿼드'가 아니라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전세계 맨유 팬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끌고 있다. 18-19 시즌의 주요 이슈거리 중 하나는 무리뉴 감독이 3시즌 동안 맨유를 이끌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색깔이 모호하다는 평이었는데, 무리뉴 감독이야 말로 [[엑조디아]] 유형의 감독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는 다른 EPL 빅 클럽 상황과 비교하면 더욱 더 논란이 되는 부분. 불행 중 다행으로 뉴캐슬전 3-2 역전승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력 부분에서 불안정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종이만큼 얇은 스쿼드[* 발렌시아와 달로트의 장기 부상으로 레프트백인 영이 우측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맨유 공격진중 한 명이라도 부상당하면 경기에 쓸 수 있는 교체자원이 새싹도 자라지 못한 타히트총이다... 센터백도 로호와 존스가 부상인건 덤.]는 맨유의 선수 보강이 얼마나 망했는지 볼 수 있다. 특히 좌우 풀백의 경우 퍼거슨 감독 시절에 윙어로 뛰던 발렌시아와 영을 주전으로 쓰고 있는게 현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순위로 필요했던 풀백, 우측 윙어 그리고 마티치의 백업을 사오지 못 했고, 다음 이적시장으로 또 미루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 어떤 언론사에서 매우 충격적인 폭로를 하였는데, 그건 바로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1320|'''2016년 여름 포그바를 영입하는 것을 감독인 무리뉴가 거부했으나 이후 자기 팀 마케팅을 위하여 보드진을 포함한 구단장인 에드가 이를 묵살하고 영입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후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무리뉴에게 영입을 보장해 주지 않았다고. 이를 두고 외간에서 그 동안 맨유를 이 사달이 나게 한 것이 바로 우드워드다, [[통수|정말로 팀을 위해 운영한 게 아닌 자기 수익을 위해 팀 마케팅 목적으로 팀 운영을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 폭로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전에 2000년도부터 맨유에서 피케, 래쉬포드, 린가드, 웰백을 발굴했던 데릭 랭글리 맨유 전 유스 스카우터도 "내가 [[더리흐트]]에 대한 보고서를 얼마나 많이 제출했는지 신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프렝키 더용|데 용]]과 [[다요 우파메카노|우파메카노]]는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선수이다. 나는 그들의 재능을 일찍이 파악했지만 내게 돌아온건 해고 통지서였다."라고 밝히는 등 우드워드와 글레이져 가문을 포함한 보드진들의 악행들의 전말에 대한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 더리흐트는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가 800~1200억에 영입한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랭글리는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자 우드워드에게 "나는 당신이 듣고 싶은 것만 말하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후 이에 격분한 우드워드가 해고했다고... --이러니 맨유가 답이 없는거지...--] 2018년 12월 18일, 결국 맨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임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솔샤르가 감독이 되고 나서 맨유는 13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감독 교체의 효과를 톡톡히 체험하는 중. 리그에서도 무패 행진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다 30라운드 아스날 원정에서 2대0으로 패배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한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파리 생제르맹을 만나 홈에서 2대0으로 패배하였으나,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이룬다. 2019년 3월 28일 솔샤르를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고 3년 계약을 체결한다. 솔샤르 감독의 정식 감독 임명 이후 경기력이 급락했다. 32라운드 왓포드전과 33라운드 울버햄튼전을[* 31라운드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FA컵 8강 일정으로 연기되었다.] 잇따라 패배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먹구름이 끼고 말았다. 그러나 이어진 웨스트 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추스리는 데에는 성공했다. 다음 리그 경기는 에버튼과의 경기로서, 직전 치뤄진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이 맨시티에게 패배했기에 승리한다면 토트넘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경기이다. 그러나 무기력하게 0대4 참패를 당하며 챔피언스 리그 티켓 싸움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말았다. 다만 같이 챔스권을 두고 경쟁중인 아스날도 홈에서 사우스햄튼에게 2대3으로 패배하였다. --결국 토트넘 좋은 일만 해줬다-- --니가 가라 챔스-- 이어지는 경기는 홈에서 치르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 및 첼시와의 리그 경기인데, 맨체스터 시티는 챔스 8강에서 탈락한 후 리그 우승에 독기가 잔뜩 올라있는 상황이고, 첼시는 챔스권을 두고 경쟁하는 팀이다. 따라서 두 경기 모두 쉽지 않을 전망으로, 두 경기 모두 패배할 경우 챔스 티켓은 커녕 유로파리그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의 가장 큰 라이벌인 리버풀과 리그 우승을 두고 시즌 말미인 지금까지 경쟁중이다. 즉 맨유가 맨시티를 잡는다면 '''EPL 개편 후 리버풀의 첫 리그 우승을 본의 아니게 도와주게 되고''', 맨시티에게 패배한다면 챔스권이 위험해지는 역설에 처하게 된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다시 한 번 기적을 노렸으나, 홈에서 0대1 패배, 원정에서 0대3 패배, 합계 0대4 패배라는 결과를 보이며 탈락하였다. 솔샤르 정식 임명 후에는 급기야는 에버튼 전에서 4:0으로 패배하는 등 다시 팀이 무리뉴 말기로 원상복귀하며 리그 6위권으로 벗어나버린 상황이다. 결국 허더스필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본인이 선수 영입을 개판으로 해댔으니 자업자득이다. '''선수 영입 및 평가:''' 무리뉴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 톱클래스 센터백을 영입하고자 공식적인 요청을 했음에도 지원해주지 않았다. 이때부터 무리뉴가 맨유에 맞는 감독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랬다면 여름에 경질했어야 한다. 그는 애매한 태도로 무리뉴가 요청하는 포지션을 영입하지 않았으며, 거기에 방출 또한 전혀 이뤄지지 못하며 지난 시즌 문제가 많았던 스쿼드로 그대로 가게 되었다. 거기에 [[프레드 로드리게스|프레드]]라는 또다른 먹튀를 5200만 파운드나 지불하고 영입해 또 맨시티 따라하다 피봤다는 조롱을 들어야 했다. 그래도 프레드는 차기 시즌들에서는 밥값은 못해줘도 평균을 내봤을때 0.8인분 정도는 해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